인사말
화합과 단결의 의지를 담는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존경하는 경남도민과 시·군 선수단 여러분!
사랑하는 밀양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밀양시장 안병구입니다.
경남도민이 하나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스포츠의 열정과 가을의 정취가 만나는 도시 밀양’을 찾아주신 18개 시·군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밀양은 예로부터 아리랑의 고장이자 영남루와 밀양강으로 대표되는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동시에 시민 모두가 체육을 사랑하는 도시로, 매년 야구·배드민턴을 비롯한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며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통과 현대,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공존하는 도시가 바로 밀양입니다.
이번 대축전은 승부보다 교류를, 기록보다 화합을 중시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 속에서 건강한 에너지와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발걸음이 머무는 곳마다 밀양의 따뜻한 정과 환영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언제나 열려 있는 도시, 밀양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큰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 밀양시장
- 안병구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남도지사 박완수입니다.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 밀양에서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안병구 밀양시장님,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밀양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군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께도 뜨거운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경쟁으로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대회 출전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오신 선수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영광의 무대가 되길 바랍니다.
경남도는 모든 도민이 생활체육을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수 여러분! 그리고 밀양시민과 도민 여러분!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이 지역과 세대를 넘어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모든 경기가 안전하고 공정하게 마무리되길 바라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상남도지사
- 박완수
주최
주관
후원
